반응형 패딩 수선1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다운 롱패딩 찢어짐 수선(A/S)을 맞겼더니... 10여 년 전만 해도 등골브레이커로 불리던 노스페이스는 마치 교복처럼 아이들이 입고 다니는데요. 그중 화이트라벨의 디자인이 젊은 층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블랙라벨이 기성세대를 공략한다면 화이트라벨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유행을 디자인에 많이 담아 당시 유행하는 디자인을 매장에서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노스페이스 에이스 벤치코트(NSC1DG51) 제품 출시 연도가 2015년도로 엄청 오래됐는데요. 한 겨울만 입다 보니 옷 상태가 무척 깨끗했습니다. 원단 자체가 얇고 가벼워 롱패딩이라 해도 부담스럽지 않았구요. 오리털도 솜털이 80% 깃털이 20% 비율로, 당시 다운필 000을 강조하던 시절이라 엄청 빵빵하게 들어 있었답니다. 정말 추울 때만 입고 아끼고 아끼면서 입었는데.... 2025. 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