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속담처럼 가을 햇살이 너무 좋은 거 아시죠?
뜨거운 여름, 움츠렸던 내 몸과 피부가 따스한 가을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려는데 반드시 필요한 게 있죠?
바로 자외선 차단제인데요. 요즘 자외선 차단제가 기초제품이라고 불릴 만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제형과 바르는 방법 때문에 불편한 게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작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선스틱은, 밤제형으로 된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로, 그때는 '아쿠아 선스틱'이라는 제품으로 약간의 번들거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구매한 '가히 에어리핏 선스틱'은 번들거림도 잡고 보송보송함과 쿨링감에 너무 괜찮아진 것인데요. 요즘 한창 애청 중인 언니네 산지직송(tvn)에서 PPL로 나오더라구요. 내가 쓰는 제품이 나오니 반갑기도 했는데요. 대화내용이 완전 공감이 갔습니다.
"어후 가을이라매, 이게 뭐야~"
정말 가을이라고 하기에 무색할 만큼 뜨거운 햇살이죠.
그러다 염정아가 박준면에게 내보인 가히 선스틱, 디자인부터 기존의 원기둥 모양에서 납작한 네모모양으로, 얼굴 전체를 몇 번의 터치로 바를 수 있게 나왔습니다.
뜨거운 가을햇살에 피부보호를 위해 바르기 시작하는데요.
"다 발라, 전체적으로~"
햇살에 드러나는 피부를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입니다.
"끈적이지 않고 엄청 보송보송해~"
실제로 제가 사용해 본 느낌, 사용감인데요. 선스틱이 끈적임이 없고 보송하다는 것이, 자외선 차단이 될까 걱정될 정도였습니다. 그 정도로 가볍고 투명했는데요.
뽀송뽀송해진 피부에 박준면도 웃음꽃을 피우더라구요. 저 또한 눈밑과 코 주변의 피지도 잡아주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조금은 신기하고 오랜만에 맘에 드는 제품 만나서 기쁘기도 했습니다.
한여름 동안 지쳤던 피부, 잘 관리해야 하는데요. 급격한 기온 변화만큼 피부도 급격하게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조함과 자외선은 피부에 있어 정말 강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리미리 빠져나가는 수분 충전 해주시고 가히 스틱으로 방어막 만들어 주는 거까지, 이제는 선스틱이 선택이 아닌 기초제품으로 사용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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